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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 에어컨 전쟁 중견업체들까지 가세!
관리자 (ip:) 평점 0점   작성일 2012-01-31 추천 추천하기 조회수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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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겨울 삼성전자와 LG전자간의 에어컨 전쟁에 중견업체들까지 가세했다.

위니아만도가 스마트 맞춤 냉방ㆍ절전 기술 등을 적용한 2012년형 위니아 에어컨 신제품을 출시한데 이어 에어컨 전문기업 캐리어 에어컨도 다음달 2일 신제품 발표회를 갖는다. 이달초 삼성전자와 LG전자는 경쟁적으로 신제품을 출시했다.

기술 경쟁도 치열하다. 업체들마다 냉방 성능을 개선하고, 전기료 절감과 스마트 기능을 더욱 강화한 제품을 내놓고 있다. 특히 LG전자는 ‘리얼 4D 입체냉방’을 전면에 내세웠고, 삼성전자는 음성안내로 제품 설치 상태를 직접 확인할수 있는 등 스마트 기능에 초점을 맞췄다. 위니아만도는 맞춤 냉방, 캐리어 에어컨은 초절전 기술을 전면에 내세웠다.

한 해 200만대가 넘는 에어컨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업체들마다 제품출시와 함께, 대대적인 판촉 마케팅에도 일제히 돌입했다.

LG전자는 3월31일까지 ‘휘센 좋은 바람 예약대축제’를 진행한다. 이 기간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은품과 함께 추첨을 통해 5쌍을 선정, 프랑스 파리 여행의 기회도 제공한다. 또 업계 최초로 ‘미스터 휘센이 제안하는 무료 견적 서비스’를 실시한다. 에어컨 설치 전문 서비스 직원인 ‘미스터 휘센’은 고객 집을 직접 방문해 최적의 모델을 추천해 줄 뿐 아니라 배관설치 등 추가 비용에 대해 무료로 상담을 해 준다.

삼성전자는 ‘스마트 에어컨 Q 미리장만 대축제’를 실시, 3월 31일까지 조기 구매, 설치하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위니아만도도 3월31일까지 ‘1도 더 시원한 위니아 에어컨 예약대축제’를 진행한다. 이 기간 구매 고객에게는 가격 할인 혜택과 함께 고급 주방 용품 등 푸짐한 사은품을 제공한다.

업계 관계자는 “에어컨 경쟁이 불붙기 시작하면서, 가격적인 혜택과 에어컨 설치도 빨리 이뤄지기 때문에 여러면에서 여름보다는 겨울에 에어컨을 사는 것이 소비자들에게도 이득”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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